행복의 기원은 행복을 생물학점 관점에서 해석해보는 책이다.
많은 글과 책에서 행복을 이야기 한다. 행복해질 권리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행복해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행복해지려면 자신을 절제하기도 해야 하고 남을 용서하기도 해야 한다. 많은 내용들이 개인의 마음가짐을 조절함으로써 행복에 닿으려고 한다.
이 책은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입장에서 행복을 생각하도록 돕는다. 뇌가 고통을 느끼고 만족감을 느끼는 궁극적인 목적은 생존과 번식이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관점에서 행복을 과학적으로 찾아간다. 사회적인 의무나 개인적인 절제를 강요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더 이상 자신이 부족하고 부도덕해서 그렇다는 괴로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 사바세계의 번뇌에서 벗어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해도 마음 찔려 하지 말자.